산유국인 사우디가 러시아와 손을 잡았다
석유수출국 기구와 러시아와 비 주요 산유국 협의체가 11월부터 원유 생산을 대폭 줄이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비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5일 월례 장관급 회의 후 발표에서 다음달 200만 배럴을 줄이기로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은 코로나19 이후 최대 감산 폭입니다. 감산 폭을 계산하면 하루 원유 생산량은 4185만 배럴로 줄게 됩니다.
이번 원유 감산으로 많은 나라의 에너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를것으로 생각되며 에너지난을 겪을 많은 나라들의 경제적인 추가 타격이 생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부분을 막아서기 위해 미국에서는 자국 원유 수출 제한과 사우디 등에 소송을 할 수 있는 산유국 담합 금지법 통과 부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월례 장관급 회의 발표 후 미국 백학관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성명을 통해 알 수 있는데요 성명에서는 OPEC+으 근시안적인 감산 결정에 실망과 에너지의 국제 공급을 유지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이 부분은 에너지 가격으로 많이 힘들어할 저속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생겨나 에너지 위기 속에 사우디가 이 부분을 같이 해결을 생각하지 않고 러시아와 뜻을 같이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아쉬운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은 급등할 유가를 막기 위해서 오는 11월에 전략비축유 1000만 배럴을 방출할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OPEC+ 발표 가난 날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1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24달러(1.43%) 오른 배럴당 87.76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 가격은 지난 9월 14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또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장중 최근 3주간 최고 가격인 배럴당 93.99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가가 오르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이 시점에서 하루빨리 유가 걱정을 안 하는 날이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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