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39.9원으로 마감

환율이 높아지고있다 

얼마라고 ??

1,440원이 넘어셨다고해!!!

요즘 들려오는 소리 달러가 비싸지고 있다 환율 방어가 될까?

라는 소리가 많이 들려고 있습니다. 28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40원을 넘어서는 급등을 하다가 

1,439.9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 

1,440원 넘어서 부분은 13년 6개월 만으로  최근 엄청난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급등하게 된 이유를 찾아보자면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장중 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부분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14를 넘어서며 

달러가 더 오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달러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가파른 미국 기준 금리의 인상이다 미국은 지속적으로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을 보여주며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분들이 환율이 안정이 언제 될지 시기를 잡으시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에서 환율이 언제 떨어질지를 맞추는 거보다 지금 상승의 원인과 하락을 분석하여

이 시기를 어떻게 넘어서 다시 상승장에 편입할 때 재 진입을 할지를 생각해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기에는 미국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게 된다면 금리도 안정 원/ 달러도 안정세를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13년 6개월 만에 1,440원일 올라서버렸지만 그사이 원/달러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잘 지내왔지 않습니까 어떠한 경제이든 사이클이라는 것은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인지하고 있다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