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상장폐지 확정 시총 3800억 사라지다

법원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확정

법원이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논란 속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 DAXA ) 의 결정에 손을 들어주며 가상자산 업계의 자율규제 노력 부분에 힘이 실리며 루나 테라 사태 이후 출범한 닥사가 위믹스 사태를 본보기로 업계 내 정당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표본을 만들어냈다 위믹스는 지난 7일 서울 중앙 지방법원 민사 협의 50부에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의 가상자산 거래소를 상대로 위믹스 상장폐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넣었는데 이 부분이 기각이 났다 법원은 현재 가상자산 규제에 관한 공백이 존재하는 만큼 시장 실서를 확립해주는 닥사의 존재가 필요하다고 보았으며 닥사 내부의 결정이 다른 회원사들의 구속하는 강제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 이것은 부당한 공동행위라고 볼 수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재판부는 이번 결정을 통하여 최근에 발생한 테라 루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투자자들을 보호해야 하는 법이 생겨야 한다며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라 가상자산 업 법령이 제정되기 이전까지 입법적 공백상태에서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실서 확립을 목적으로 닥사라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명시하였다 이로써 닥사는 법원에서 인정하는 공동협의체가 된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