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적금으로 몰린돈 34조 사상 최대!!

기준금리가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정기예적금 중심으로 목돈이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18일에 발표한 8월 중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8월 광의 통화 평잔 기준 ->3744조 1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4조 6000억 원 증가했으며 전년 동일 대비 7.2% 증가했다 광의 통화는 현금 수시 입출식 저축성 예금 요구불 예금 등 협의 통화에 머니마켓 펀드 2년 미만 정기 예 적금 수의 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부분의 지표가 높아진다면 안전자산으로 현금이 몰리고 있다는 부분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금리가 높아지고 투자에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상황으로도 볼 수 있다  특히 정기 예적금이 한 달새 약 35조 억 원 늘면서 역대 최대치를 보여주었으며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수시 입출금식 예금은 11조억 원이 빠져나가면서 역대 감소 폭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채권 등  투자를 하던 투자금들이 금리 인상 이후 정기 예/적금 등으로 물려 광의통화 부분으로 현금이 몰려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겠어로 내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