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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것

1인 가구 방 구할때 !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지원

by 예림파파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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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7월 4일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사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7월 4일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부동산 계약만큼 신경 쓰이는 일도 없죠. 조언을 구할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자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는데요, 서울시는 1인 가구를 위해 전문가가 상담부터 집 보기 동행까지 같이 해주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7월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에서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집 구하기 걱정된다면 한 번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지역 여건에 밝은 주거 안심 매니저(공인중개사)가 이중계약, 깡통전세 등 전월세 계약과정에서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상담해주고, 집을 보러 갈 때도 동행해서 혼자 집 볼 때 놓칠 수 있는 점을 확인‧점검해주며. 연령과 관계없이 1인 가구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라고 합니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올해 1월 발표한 1인가구 4대 (건강 안전 고립 주거) 안심정 책중 주거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범사업은 앞서 3월 자치구 공모로 선정된 5개 자치구 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에서 7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 간 운영된다. 해당 자치구에서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1인가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범사업 참여 자치구 선정 이후, 4~5월에는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주거 안심 매니저’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6월에는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는 등 7월 서비스 시작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주거 안심 매니저’는▴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 안심동행 ▴정책 안내 등 4대 도움서비스를 지원한다.

먼저, 계약 경험이 부족한 1인 가구의 주택임대차 계약 관련 전문상담을 제공한다.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 분석지원 및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차, 보증금 편취 등의 피해 예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월세 형성가, 주변 정보 등을 제공하고, 혼자 집 보기 불안한 1인 가구와 동행하여 집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계약과정까지 동행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https://1in.seoul.go.kr/front/user/main.do에서 가능하다. 평일(월~금)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 사이에 자치구별 전담창구에서도 문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거 안심 매니저와의 1:1 대면 또는 전화상담, 집보기 동행 등은 사전신청 및 예약에 따라 매주 월, 목(주 2회) 1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진행된다. 정기운영 시간(월, 목) 외에도 평일·주말(저녁시간대 포함) 집보기 동행 등을 요청할 경우 주거안심매니저와 일정 협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해택을 받으면 좋을 거 같아요

시는 5개월 간의 시범사업 기간 동안 운영상 개선할 점 등을 분석·보완하고, 향후 전 자치구로 확대해 지역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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