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후 최대 외환보유액 197억달러 급감

환율방어 가능한가??

한국은행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환 당국에서 달러를 시중에 풀면서 외환 부유액이 한 달 사이 197억 달러가 급감을 했다. 이 부분은 금융위기 후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이 부분을 우리가 보기에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보이지만 한국은행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금액은 세계 8위 수준의 규모이며 외환위기를 걱정할 만큼 위험한 단계는 아니라는 게 한국은행의 답변이다 하지만 큰 폭으로 외환 부유액이 줄어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6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한국은행에서 보유한 외환보유액은 4천167억 7천만 달러로 8월만 기준 4천364억 3천만 달러 보다 197억 달러나 줄어들었다 금융위기였던 2008년 10월 264억 달러였던 때 이후 약 14년 만에 큰 감소 폭을 보여주고 있다 외환 보유액은 3월을 기점으로 4개월 동안 하락하다가 7월에 반등하는 가했으나 8월, 9월  두 달 연속 달러가 빠지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외환 부유액을 자산별로 나누어 어느 부분이 빠졌는지 확인을 해본다면 국채, 회사채 등 유가증권 약 3794억만 달러가 한 달 전보다 약 155억만 달러 감소하였습니다. 아까도 말하였듯이 한국은 외환보유액으로 세계 8윌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7위는 어디일까요?  1위는 바로 중국 중국은 3조 549억 달러로 1위이며 그 뒤로 일본 1조 2921억 달러 스위스 9491억 달러 러시아 5657억 달러 인도 5604억 달러 대만 5455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4566억 달로 순입니다.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국민들이 걱정하는 환율 급등을 잘 무리하고 환율방어에 성공하는 시점이 빠르게  다가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