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서류 조작해 120억원 허공에 날렸다

KB국민은행 직원 대출 브로커와 작당해 부동산 담보대출로 120억 원 대출

KB은행에서 엄청난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 직원이 중개인과 작당하여 120억 원을 대출받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한 그것을 알아챈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를 나섰다 이 사건은 내부 직원의 제보 및 자체 조사를 통해 알려졌으며 국민은행은 이번 사건관련하여 직원을 인사 조치 및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자체 감찰 결과를 보고 받은 사건으로 해당 규모가 크다고 판단 현장 검사에 착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 은행 관계자는 지난주 본점 감사부 인력을 한 지방 지점에 파견해 대출업무 관련 팀장이 대출 서류가 잘못된 부분을 묵과해준 사실을 확인해 공시하였으며 금융감독원에도 보고했고 그 팀장이  취급하던 모든 대출관련하여 전수 조사 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1 금융권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다니 참 보고 듣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