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8일 미국 주식 - 국내주식 영향

안녕하세요 예림파파입니다.

 

뉴욕 증시는 반등을 최근에 해준 기술주 쪽에서 많은 매도세가

나오면서 힘을 받지 못하고 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2022년 1월 동안 큰 변동성을 보여주던 미국 시장은 전주 큰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첫 거래에서는 상승 기류를 이어갈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경계감이 더 크게 반영되어 힘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 10일 ) CPI가 발표가 있으며 높은 물가와 지속되어 오던 긴축 우려의 긴장 속에 투자자의 심리가 많이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美 국채 금리는 고점 부근에서 잠시 쉬었다 가려는 모습을 보였고 달러 인데스도 약보합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WTI 유가는 7 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한 91.3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요즘 유가 오른다는 소리만 들리지 참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나스닥은 전날 대비 0.58% / S&P500은 0.37% 하락했으며 다우는 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기사로 다들 확인하셨겠지만 시총 상위에 있던 많은 대형 기술주들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프트 1.6% / 애플 0.4% / 테슬라 1.7% / 알파벳 2.9% 하락했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메타 플랫폼 스 5.2% 하락 많은 수익을 주고 있던 대형 기술주들이 많이 휘청거리면서

최근에 입성한 서학 개미 분들은 정말 가슴 아픔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내주식이 어려워 해외로 돌아섰는데 

요즘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기술주 부진과 달린 경기 민감주 /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우 지수 소속 캐터필러 0.7% / 보잉 2.7% 상승을 보여주었으며 

에너지 업체인 엑슨 모빌이 1.5% 오름세를 보여주었고 모건 스탠리 1.0%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6대 대형 은행주들은 2일째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 증시의 부진과 달린 유럽 시장은 좋은 상승세를 마감을 하며

독일 DAX 0.7% 프랑스 CAC 0.8% 상승을 보여주었으며

영국 FTSE 지수도 0.76% 상승하였습니다. 

 

유럽 증시도 1월 하락세를 보여주었지만 미국 증시를 생각하고 보면

나름 선방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영국의 경우

1월 에 이어 2월 도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종별로 확인해보면 에너지가 1.3%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높은 상승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금융과 필수소비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하락으로는 IT / 커뮤니케이션 쪽이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경기 민감주의 강세가 확인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요 원자재 가격 강세가 중국 정부의 고려 시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증시 관련해서는

 

코로나 회복 주에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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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국가들 사이에서 위중증 및 치명률에 초점을 맞추고 코로나 정책 변화를

시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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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무섭지만, 일상으로 회복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 또한 매섭습니다.

주말에 밖에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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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작은 변화가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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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콧 고틀리브 전 식품의약국 국장도 지난 6일 미국이 아직 팬데믹 종식에 가깝지는 않지만,

주지사들은 방역 조치를 언제 접어야 할지에 대해 명확한 지침을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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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어제는 미 증시에서 코로나 회복 관련주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근래에 국내 증시에서도 정부의 발언으로 코로나 회복 주가 큰 폭의 반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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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은 서서히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종을 눈여겨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자신의 기본적인 틀 안에서 투자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