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어마어마하다

5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상위 10%는 2억에 근접

주요  시중은행 총 급여 현황 자료를 보면 2021년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 평균 총급여는 1억 원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국민은행이 1억 107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 하나 우리 농협 순으로 집계되었다. 2021년 직원 상위 10%의 평균 연봉은 2억 원에 육박하겠어로 나타났다 기본적인 임금 인상률 효과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2022년 평균 급여는 이보다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5대 은행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단체협상을 마친 은행들부터 성과급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농협은행의 경우 2021년 350%에서 400%로 신한은행은 300%에서 361%로 국민은행은  성과급비율을 300% 280%으로 내리는 대신 특별 격려금으로 340만 원을 지급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은행 은은 예적금이율은 낮추면서 대출의 이율을 높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면서 성과급 잔치를 하고 있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산법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은행의 성과보수 체계가 단기 성과에 너무 치우쳐 중장기적으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소홀 금융사고 발생 등 문제점이 초래되지 않도록 은행권과 함께 성과보수 체계의 개선 노력도 지속해 달라는 말을 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