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 실시 1965년생 부터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올해 들어 하나카드에 있어 두 번째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1965년생부터 1969년생으로 만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전달하였습니다. 희망퇴직자로 선정이 되면 임금의 평균 30개월치를 받으며 추가로 최대 4년간 자녀 학자금(연간 700만 원 이내 ) 최대 1500만 원의 전직 창업지원금 등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다 동일하게 받는 것은 아니고 근속 연차에 따라 평균임금이 차등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1967년에서 1979년생의 특별퇴직급은 월급 기본급의 24개월치 이며 여기에 직책에 따라 특별 보상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또한 1965년생과 1966 생은 월기본급의 16개월치와 8개월치가 가각 퇴직금으로 지급되며 직급에 따라 가산 특별 지원금등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희망퇴직자로 선정되면 1월 20일 회사를 떠난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우리 카드와 현대카드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으며 23년 1월 6일에는 하나카드가 준정년 특별퇴직 공고를 발표했습니다.